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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OTT

간단하게 작성해 보는 영화, 드라마 후기 47

MasterNoise MasterNoise 1 IP: *.12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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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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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사합니다> 티빙

 

오피스 수사물이라고 할까요?

건설회사 감사팀이 고집스럽게 회사를 들쑤시고 다니는 이야기 입니다.

딱 첫 회만 뭔가 특이해 보였고

그 뒤로는 그저그런 스릴러스러운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후반으로 갈 수 록 무리수가 늘어가는데 

조아람 배우가 아니었음 진작에 중도 하차했을 겁니다.

감독은 조아람 배우에게 감사하십시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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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 넷플릭스

 

대학교수지만 파트타임 알바로 경찰의 잠복 근무를 돕고 있는 글렌 포웰이 

우연한 기회에 직접 범죄자와 마주하는 일까지 하게 되면서 이중 생활을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실화 기반이라는데 미국의 경찰 시스템은 희안하네요

이런것도 파트타임으로 사람을 쓰다니....신기합니다.

 

영화상에서 아무리 너드스러운 분장을 했지만 저런 쾌남의 모습을 어찌 감추겠습니까?

이건 관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배우 아드리아가 예쁘고 예쁘고 예뻤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용서 됩니다.

특히 두 배우의 캐미덕에 팝콘무비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15~20분정도는 좀 더 쳐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점입니다.

아니면 아드리아를 더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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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딜리버런스> 넷플릭스

 

어느 가족이 새 집에 이사를 오면서

그 집에 있던 악마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내용인데....

아주 흔해빠진 스토리지만 실화라고합니다....

 

솔직히 집안의 악마 보다

밥상머리에서 말 싸가지 없게한다고

어린 아들 죽빵 후리는 알콜중독 엄마가 더 무서웠습니다.

 

더욱 문제인건 악마가 본격적으로 엠병떠는게

영화의 2/3가 지났을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알중 엄마가 클라이막스에 없던 신앙이 생기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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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이 떠올랐습니다.

차라리 악마의 참 교육으로

술을 끊고 개과천선하는 엔딩이었으면 더 재밌났을 것 같습니다.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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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디즈니+

 

볼 때 마다 항상 감탄하는 시리즈 입니다.

이게 정말 천만?

 

내용은 딱히 말할게 없습니다만

이동휘 배우의 캐릭터가 특이합니다.

나름 비중 있고 제일 개또라이 같은 인물인데

잘 생각해보면 현봉식 배우와 더불어 사실 딱히 없어도 

영화 진행엔 별 지장이 없다는 겁니다.

 

불법 카지노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건 김무열이고

자금 새탁까지 자기 조직원들이 다 하니까요

뭐하러 계속 통수만치는 정팔이에게 붙어있는지

영화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됐습니다

(카지노 관리자 인증인지 뭔지 그런 설정 빼고 말이죠)

 

덕분에 쓸데없이 뒷처리나 하면서 일만 커기만 하고

메인 빌런의 판단력이 정말 흐리멍텅하더군요.

그리고 도대체 노잼 아재 개그는 언제까지 나온답니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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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넷플릭스

 

팝콘무비의 정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죽은 반장의 무고를 입증하려다 우리의 주인공 형사 듀오까지 

누명을 쓰고 진범을 찾아 조지는 내용입니다.

 

형사 듀오가 쉴 새 없이 입터는걸 보니 정말 간만에 보는

버디무비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용 자체는 큰 위기 없이(?) 무난하게 해쳐나가고

3편에 합류한 동료들과의 팀업도 나름 괜찮게 표현 되는데

전작과의 연관성이 있고 끝 마무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3.5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액션도 최근에 본것들 중엔 상당히 공 들인 티가 나기 때문에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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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8, 9, 10화 넷플릭스

 

편의점 재료 에피소드까지 재밌게 봤는데

다시 시작된 또별과제....

피디가 명장 병에 걸린 것일까요?

거기에 팀별 한명씩 거르다뇨.

 

4:4:4:3 이게 맞나요?

시작부터 불합리한 대결을 시키다니

맛으로만 승부 본다면서요?

인플루언서 초대한  조별과제 에피소드는

연출적으로는 대 실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상 맛보단 팀장의 기획력에 가장 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방송의 취지와는 맞지 안았던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에피소드 덕에 뒤에 나오는 인생 요리가 큰 이펙트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주제가 인생 요리인데 감성이 안들어가는게 말이 되겠습니까

조별 과제로 후반을 이렇게 조져버리네요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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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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