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아들이 상징적인 악당과 팀을 이루는 새로운 '고담 나이츠'예고편

Deepl 번역을 통한 기사입니다

 

배트맨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 고담 나이츠의 새 예고편에서는 브루스 웨인의 아들이

아버지의 살인 사건에 대한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CW는 3월 14일에 방영될 예정인 이 시리즈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시리즈의 다른 예고편과 마찬가지로

하비 덴트(미샤 콜린스)가 브루스의 아들 터너 헤이즈(오스카 모건)에게 아버지가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하비는 나중에 터너에게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체포되었다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배트케이브의 컴퓨터는 누군가 터너에게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터너가 체포된 후, 그는 아버지의 다른 살인 용의자들과 팀을 이루어 누명을 벗고 배트맨을 진짜로 살해한 범인을 찾아내려 합니다.

이 팀에는 하퍼 로우(팰런 스미스), 컬렌 로우(타일러 디키아라), 듀엘라(올리비아 로즈 키건)가 포함됩니다.

듀엘라는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의 딸이에요. 여기에 캐리 켈리(나비아 로빈슨)가 합류합니다.

만화책에서 캐리는 프랭크 밀러의 상징적인 스토리라인인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배트맨의 조수 로빈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시리즈의 이전 예고편에서는 캐리의 분신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예고편에서 캐리는 터너에게 브루스가 다크 나이트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합니다.

 

고담 나이츠는 나탈리 에이브람스, 제임스 스토테로, 채드 파이퍼쉬가 개발했습니다.

이 세 사람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CW에서 방영된 배트우먼 TV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 배트우먼을 작업하고 같은 네트워크에서 방영한 적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애로우버스를 배경으로 하지 않습니다.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여러 TV 시리즈를 개발하고 제작해 온 그렉 베를란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됩니다.

베를란티 프로덕션의 사라 쉑터와 데이비드 매든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대니 캐논은 시리즈의 감독을 맡게 됩니다.

캐논은 이전에 짐 고든 역의 벤 맥켄지와 브루스 웨인 역의 데이비드 마조즈가 주연을 맡은 폭스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 고담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배트맨의 집사가 되는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의 잭 배넌이 주연을 맡은

페니워스 시리즈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브루스 웨인의 아들 중 한 명이 등장하는 DC의 예정된 프로젝트는 고담 나이츠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월, DC 스튜디오의 공동 CEO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DC 유니버스의 배트맨을 소개하는

영화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의 개봉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브루스의 아들 데미안 웨인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만화책에서 데미안의 어머니는 라알 굴의 딸 탈리아로, 수년 동안 배트맨에게 아들의 존재를 비밀로 숨겼어요.

데미안은 나중에 로빈의 맨틀을 이어받게 되죠.

고담 나이츠는 3월 14일에 The CW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