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으려고 무술 배워서 고수가 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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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모텐슨은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 역할을 맡기 위해 검술을 배웠다.
이후 그는 교관에게서 '내가 훈련시킨 최고의 검객' 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촬영 중 실수로 빗나가게 던져야 하는데
진짜 자기를 향해 날아온 단검을 검으로 쳐낼 만큼의 검객이 되었다
톰 크루즈는 콜래트럴에 출연하기 위해 난생 처음 진짜 총으로 사격훈련을 받았다.
이후 그는 '1.6초 안에 정확히 다섯 번 사격 해라'는 각본을 받고
1.39초만에 정확히 다섯 번 사격하고
진짜 총기 전문가가 영화 속 장면을 가지고
'모잠비크 드릴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라고 교육용으로 쓸 만큼 실력있는 슈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