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에 층간소음으로 이웃을 괴롭힌 사람.jpg
④ 원광이 30세에 삼기산(三岐山)에 들어가 수도할 때
이웃에 중 하나가 와서 살았는데,
밤에 신(神)이 원광에게 나타나 그 중더러 다른 곳으로 옮겨 가도록 권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그러나 중은 호귀(狐鬼) 따위의 말이라 하여 듣지 않았다.
그러자 신이 벼락을 내려 산을 허물어 중이 있던 절을 묻어 버렸다.
원광법사 설화(圓光法師 說話)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