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란 걸 해봤습니다.
뭐 별건 아니고요.
2년 동안 소소하게 모았던 것을 기부했습니다.
별 생각없이 안자르고 길렀는데
이번 여름은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아서
잘라냈습니다.
빠마를 위해 여유있게 잘랐음에도 30센티가 넘네요;;;
25센티 이상이면 기부 가능하다고 하니
머리카락 여유가 있으신 분은 한번 도전해보시죠.
[어머나 운동]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머리는 짧게, 행복한 마음은 길게”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 받아
하루 4명, 매년 1,500여 명씩 발생하고 있는 20세 미만 어린 암환자의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맞춤형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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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24.07.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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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후후...
24.07.16. 20:10
아편굴 (IP: *.223.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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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24.07.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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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굴
감사합니다 후후...
24.07.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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