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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OTT

간단하게 작성해 보는 영화, 드라마 후기 34

MasterNoise MasterNoise 43 IP: *.102.22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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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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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이> 디즈니+

 

18세기에 지구엔 온 프레데터가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와

프랑스 모피 사냥꾼들을 도살하는 와중에

원주민 소녀의 활약으로 프레데터를 물리친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초반 내용이 지루하다고는 하지만

주인공 나루의 캐릭터를 확실히 잡아준 것 만으로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캐릭터 자체도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노력형 전사라고 할까요?

 

중반 이후부턴 화끈한 액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

고어한 장면을 싫어 하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기본적으로 여썰고 저썰고 하기 때문에.....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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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센강 아래> 넷플릭스

 

환경 오염로 돌연변이가 된 상어가

굳이 좁아 터진 센강까지 들어와 사람들을 조진다는 

지구상에 만연한 환경 오염에 경종 울리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환경 운동가들을 보통의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그에 따른 업보를 당하기에 인과응보랄까요

 

중반까진 어떻게든 상어를 잡기위해 고분분투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단성생식 드립이 나올땐 생각하는 것을 멈췄습니다.

이후 사고에 의한 홍수? 범람? 까지 거를 타선 없이 황당함의 연속이었네요

 

넷플릭스 코리아는 당장 한강 아래를 제작해서

한국산 괴수물의 매운 맛을 보여주십시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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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 넷플릭스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신혜선이 

사기꾼에게 도발 문자를 보낸 이후

화가난 사기꾼이 신혜선의 신상을 털어 

직,간접적으로 담구려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영화 상에 중고거래 관련 사이트나

어플의 UI같은 것이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작 중 신혜선이 당하는 사건 역시

충분히 현실감이 있었기에 그에 따른 긴장감도 좋았습니다

점점 피폐해지는 연기도요

 

하지만 이 영화 역시 중반 이후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놈'이라고 불리는 범인은 최대한 정체를 숨겼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장르 특성상 범인의 모습이 드러나는 순간 긴장도 함께 풀리기 때문에 

최대한 미스터리하게 접근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사건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보여지지만

한참 지능적으로 상대방을 담구던 자식이

직접 나타날땐 뭔가 싶긴 했습니다.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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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 넷플릭스

 

대기업 만전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썼다가

오보라는 것이 밝혀져 좌천 당한 기자가 

전부 여론 조작된 내용이라는 제보를 받고

다시 진실을 파해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만.....

 

사실 영화라기 보단 르포 다큐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실제 사건을 각색했다고는 하지만

영화상의 주요 사건이나 기업이 실제로 어떤걸 말하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중반 조금 짜치는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하이패스 단말기 방해 사건 취재에서

피해 사장 말고 다른 직원들은 전혀 취재를 안한듯한 내용이 나오는데

뭐지? 싶긴 했습니다. 기자 맞아?

 

열린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는데

저도 뭐 열린 결말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영화 내용적으로 따지면 일관성 있는 있다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진실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요즘 세상에

어떻게 소비되느냐 라는게 더 중요하겠죠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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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답 웹> 넷플릭스

 

존재 유무 자체가 의문인 영상물 입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처럼

차라리 현금 화형식이라도 하면 화려하기라도 할텐데

소니는 우리에게 천억짜리 똥을 뿌렸습니다.

아니 거름으로도 못 쓸 오물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다양한 감상평을 쓰던 코지마 히데오가

왜 그런 트윗을 날렸는지 십분 이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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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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