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5 간단 후기
별점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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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 시즌의 목표는 소소하게 릴리트 줘패기였습니다만
시즌2의 오함마 야만 이후에 제대로 깨본적이 없습니다.
시즌2엔 빠르게 줘패서 딸피를 만들면 1페이즈의 가시패턴과 2페이즈의 즉사 콩알탄을 안볼 수 있었기에
그나마 쉽게 깰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엔 콩알탄 씹기가 잘 안됩니다.
(아주 빠르게 2페이즈에서 딸피를 만들면 콩알탄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저 같은 컨트롤 고자에겐
릴리트를 혼자 깨기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만...
템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명품화도 덜 됐고 빌드 구색 맞추기 정도인데
1페이즈, 2페이즈 둘다 3초 컷이 되네요...
(TIP. 패턴 피하기가 어려우면 패턴이 나오기 전에 줘 패면 된다.)
물론 거지 같은 콩알탄 덕에 한번 죽고 두번째에 클리어 했습니다
곰두르도 콩알탄 피할만 하네요...
어쨌든 오리지널 마지막 시즌을
속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다.
시즌을 거듭할 수록 긍정적으로 변해갔는데
시즌5가 되니 매우 할만해 졌습니다.
레벨링은 쉬워졌고 아이템 파밍도 솔플로 해도 상당히 수월해졌습니다.
전 거의 대부분 혼자 하는데 우버템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출시 부터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