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방송/OTT

간단하게 작성해 보는 영화, 드라마 후기 41

MasterNoise MasterNoise 6 IP: *.143.246.61

0

0
별점 6

Rh3TX67yhPKghveGCqyfnj49EPw0kbvpiFqrxSwareOBRk1xkMoVpVBFezxsp-To_RugZeqb_ePNioPQtyDvWSJ8VlZmoRnKFP-oivGDRY0Y_1NzpesjoHyvKC.webp.jpg

드라마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넷플릭스

 

과거 친구들의 죽음 전 마지막을 목겼했다는 이유로

죄책 감에 시달리던 소녀가

졸업 과제로 해당 사건을 재조사 하면서 벌어지는 추리물입니다.

 

추리물 특유의 빌드업 때문에 초반이 좀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주인공인 핍이 가택 침입, 절도 등의

무법적 행동은 보면서 좀 갸우뚱 하긴 하지만 공권력을 가진 인물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납득 가기 때문에 드라마적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턴 빌드업 됐던 증거들이 풀어지고

후반엔 응?스럽게 새로운 용의자가 나오는데

이 역시 핍의 증거 수집 과정에 나온 증거로 용의자가 특정된 것이기 때문에

우연에 의한 해결 보단 아주 괜찮은 마무리 됐다고 생각합니다.

[6.5/10]

 

 

 

 

vBnvDCFbZiaaS-cWDYkrg_3HV-No2Bj4fpEaf6bzGxWDbQ-1g8nRISF4YC1alvCdbZRO5AFSR--XEdrxPo1G_skr_ZhBL0g4OnVpI9yvfkJT-Z1jOROyJApRUc.webp.jpg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디즈니+

 

원작 만화는 본적 없고 넷플릭스에 올라온 애니 정도만 정주행 했었는데

마침 극장판이 디플에 올라와서 감상하게 됐습니다

 

초반 10분을 주연 인물들과 애니의 배경을 설명해주기 떄문에

원작 만화든 애니든 전혀 몰라도 보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플롯 자체는 유치하긴 합니다만

캐릭터 각각의 개성이 강한 덕분에

재미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냐가 사건을 수습 하려고 함 -> 일이 커짐

-> 아빠 출동 -> 엄마도 출동 -> 미션 클리어

 

대충 뭐 이렇게 사건이 진행되는데

극장판만의 개성이는 시퀀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6/10]

 

 

 

 

 

CdNedAJ3GpNi9lC3304NjPELDNnRS-9RCLwoE0o05d15uUiEosrFHeb21I80Cgv500vRPvC2OrcWwccvNj3m5WTZH2aPPXczgdKA_0C8pcwRvAcSFq2njqAtsi.webp.jpg

드라마 <강매강> 디즈니+

 

2화 까지 찍먹을 했는데

시즌 3호 중도 하자 콘텐츠가 될지 아닐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1화부터 영화 <극한직업 >의 열화판 입니다.

개인적으로 맥락없는 머저리 캐릭터를 싫어하는데

작중 반장인 김동욱 빼곤 전부 머저리 같은 캐릭터들 입니다....

 

설마 경찰의 헛발질에 대한 풍자적 드라마일까?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김동욱이 엘리트 엄친아 형사기 때문에 그건 또 아닐겁니다.

안봐도 어떻게든 사건은 해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자들은 병맛이라 재밌었다는데

저도 병맛 좋아합니다.

이블 데드3 같은거 깔깔되면서 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병맛이 아니라 그냥 병신 같습니다.

가장 열 받는 점은 디즈니 답게 찔끔찔끔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20화나 되는데 말이죠 아으

[?/10]

 

 

 

c5ipmO2kDIb7gxt3_Lp_mmGjuNMcBkkWGh5a2Ju0uy4OW6zolCD0g6gkYR3SLfEE1Po-LXtOEMKfFBb0YdA1Rxpe63T_lXNF1pIgSLcPKwD7eVtXbQ-VQl1zNR.webp.jpg

영화 <무도실무관> 넷플릭스

 

뭐든 재밌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운동광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무도실무관이라는 업무를 임시로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활극입니다.

 

딱 청년경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감독이었네요

전자발찌를 끊고 탈주한 범죄자를 쫓는다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사냥개들도 그렇고 이번 영화의 액션씬도 상당히 볼만 했습니다.

 

스물에서도 그렇고 이런 열혈 청년 역할의 김우빈 연기를 좋아라 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아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등장하는 친구들과의 캐미와 젊은 감성을 잘 살리긴 했습니다만

드론맨 빼곤 친구들의 역할이 있으나 마나한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영화에서 밤에 드론 띄우는 장면이 좀 나오는데

참고로 드론 야간 비행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혹시나 보고 따라하시다 경찰과의 미팅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24091604.JPG

 

 

[6/10]

MasterNoise MasterNoise
100Lv. max
최고 레벨

한량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