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영화

<행복의 나라> 간단 후기

MasterNoise MasterNoise 74 IP: *.179.48.176

1

0
별점 5

GsexqEJkZ85Pw7VMxPw3AisTOK5U6Px6Mmt_ulGbWJSVSFIiWZFVS3yTXn4NEZt4AAUIDg1HmH-Nj1DYixIOnEGX2oq7ORLbEJY8EWjpY4PUAkTizy0-sqGPlL.webp.jpg

 

근현대사 관련 콘텐츠는 왠만하면 챙겨보려 하기 때문에

<행복의 나라> 역시 개봉일인 오늘 바로 보고 왔습니다.

 

간단한 감상으로는 무난하다는 점이고

비판적인 관점으로는 식상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법정물이지만 해당 내용도 애매하고

오히려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신파적 스토리 라인 때문에

전개가 늘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공업접 최루법 정도까진 아닙니다만

그래서 더 애매하다고 느끼는걸까요?

 

무엇보다 주요 캐릭터들이 큰 매력 없게 다가온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전환점이되는 사건이 너무나도 상투적이고

해당 사건을 먼저 다뤘던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 캐릭터가 워낙 매웠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선 오히려 슴슴한 느낌입니다.

 

같은 사건을 다룬 영화들 중

가장 떨어진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말이죠.

  

 

5/10

MasterNoise MasterNoise
100Lv. max
최고 레벨

한량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