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트랙션2 간단 후기
별점 | 6 |
---|
< 모든 캡쳐 장면들은 예고편에서 따왔습니다. >
< 간단한 감상평 정도만 있습니다. >
넷플릭스 나름의 기대작인
익스트랙션2가 올라오자 마자 감상 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화끈한 액션이 끝내줍니다.
< 줄거리 소개 >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
[출처: 다음 영화정보]
아이고 심플하다.
줄거리는 거들뿐입니다.
인도에서 죽다 살아난 우리의 주인공 타일러가
이번에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또 개고생하는 내용입니다.
전작에서 롱테이크 액션이 호평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입니다.
그 양과 액션이 배로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액션 만큼은 존위4보나 나은 것 같습니다.
합 맞추는 액션 보단 개싸움을 더 좋아해서요.
더군다나 존윅은 액션이 갈수록 길어지고 늘어져서....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첫번째 액션 파트가 끝나고 두번째 파트로 접어들 때 입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 발암 서사로 인해 두번째 파트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뭐 막상 액션이 시작되면 별 생각이 안들긴 합니다....만....
전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 올해의 남매 상에 추천 드리겠습니다. 좌 닉, 우 야스 입니다.]
씬 스틸러 조력자 남매 닉과 야스 입니다. (야스??)
전작에서도 나왔던 의리 남매가 또 나와서
타일러와 함께 합니다.
이번 작에선 마지막까지 상당한 활약을 펼칩니다.
얌생이 같던 야스도 무력이 상당합니다.
여주인 닉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액션 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두시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