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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OTT

간단하게 작성해 보는 영화, 드라마 후기 13

MasterNoise MasterNoise 91 IP: *.179.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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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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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 브라더스> 넷플릭스

 

뉴스 매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모 일간지에서

혐한 드라마로 어그로를 끈 덕분에

홍보 하나는 제대로 된 드라마입니다.

 

저 역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후다닥 봤습니다.

조직의 보스인 아버지가 저격 당한 후

가족(어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첫째인 형이 대만에서 미국으로 만나러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15년만에 만나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살던 

인간병기 형과 의대생 동생의 불협화음의 캐미가 재미납니다. 

미국 배경이지만 특이하게 총보단 맨몸 액션이 많이 나오는데

예전 홍콩 무협 영화의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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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2> 디즈니+

 

보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정말 뭐라 말 할수가 없었습니다.

스크린이 아닌 작은 화면으로 봤는데 이정도면.....

러닝 타임 내내 드는 생각은 '와...어떻게 찍은거지?'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진짜 판도라 행성에 가서 나비족 섭외한건가?' 라는 생각도 더 해서요

하지만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대단한 기술력 덕분에 비주얼을 얻었지만

스토리는 그냥 그런 어디서 본것 같은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단체가 냉병기든 원주민에게 털린다??

 

 

모 영화 리뷰 웹툰에서 말한 것 처럼

영화가 마치 기술력 자랑하는

신제품 발표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보는 재미 하나는 확실합니다.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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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에이터> 디즈니+

 

아바타와 마찬가지로 약간은 진부한 내용의 SF입니다.

AI나 아이로봇, 블레이드러너 등의 주제 의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저예산(8천만달러)으로 이정도 비주얼을 뽑아냈다는 것에 박수쳤습니다.

적절하게 보여주는 미래의 무기들과 이족보행 로봇들

그리고 노마드라고 불리는 궤도 함선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스테레오 타입으로 보여주는 동양의 모습과

본인들의 정책에 반한다는 이유로 대놓고

다른 나라는 침공하는 요상한 설정은 좀 아쉽습니다.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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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에코> 디즈니+

 

시즌1이 5화로 짧게 마무리 되길래 봤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빌런에서 히어로로 세탁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큰 설득력은 없습니다.

특히 맨몸 액션을 잘보여줘야 하는 캐릭터인데

위에 나온 <선 브라더스> 보다 못한 액션은

많이 아쉽습니다.

[3/10]

MasterNoise MasterNoise
100Lv. max
최고 레벨

한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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