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작성해 보는 영화, 드라마 후기 23

 

드라마 <우리는 믿습니다> 넷플릭스

 

스타트업 게임 회사를 경영하던 주인공과 두 친구는 

사업이 망한 뒤 사채빚을 갚기위해 세 친구가 고군분투 하는데

주된 내용은 사찰의 기부금이 돈 세탁 하기에 쉽다는 것을 발견하고

다 쓰러져 가는 사찰에 상주하며 종교 사업으로 돈을 버는 이야기입니다.

 

태국 특유의 종교 문화와 개성있는 세 주인공의 연기 덕에 

무난하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후반에 나오는 경찰 캐릭터가 좀 애매하긴 했지만

큰 영향은 없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 였달까요.

[6/10] 

 

 

 

영화 <이퀄라이저3> 넷플릭스

 

다 보고나서 느낀 점은

벌써 끝났다고?

 

 

쥰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말이 아니라

똥을 덜 싼것 같은데 더 이상 안나오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뭐 러닝타임이 100분 남짓이라 긴건 아니지만

분명 거대 마피아 조직을 상대하는 듯한 늬앙스였는데

그냥 동네 건달 수준이었습니다.

 

내용은 딱히 말할 것이 없습니다.

오지랍 넓은 주인공이 남들 도와주다

양아치들 조지고 건달 조지는 이야기가 다 입니다. 

 

세편의 시리즈를 다 봤지만

1편이 제일 재미나네요 

[3/10]